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채식주의/비판 및 반론 (문단 편집) ==== 자연주의적 오류라는 주장에 대한 의견 ==== 일부 채식주의 옹호자들은 이와 같은 주장에 대해 [[자연주의적 오류]]라고 공격한다. 그러나 착각하면 안 되는 것이, 위의 내용들은 채식주의자들의 주장에 대한 반박일 뿐이지, 위와 같은 사실들을 근거로 육식을 해야 한다고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애초에 육식을 해야만 한다고 주장을 할 이유가 전혀 없다. 육식에 대한 욕구는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인간의 보편적인 본능이기 때문이다. '육식 캠페인' 따위를 하지 않아도 사람들은 알아서 고기를 잘 먹는데, 뭐하러 인간이 육식을 해야 한다는 주장을 할 필요가 있겠는가. 이런 반론을 펼치는 채식주의자들은 자신들의 주장 자체에 내포된 논리적 오류는 거들떠보지도 않음으로써 훌륭한 [[이중잣대]]의 예시를 보여주고 있다. '인간은 채식을 해야 한다.'라는 자신들의 규범을 정당화하기 위해 그 규범문으로부터 [[유사과학|'인간은 초식동물이다.'라는 이치에 전혀 부합하지 않는 결론]]을 만들어낸 것은 [[논리적 오류/비형식적 오류#s-3.37|도덕주의의 오류]]를 범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설령 채식주의자들 자신들이 그렇게나 믿어 의심치 않는 [[유사과학]]인 '인류 초식동물설'을 사실이라고 가정한다 해도, 이를 통해 채식의 당위를 설파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자연주의적 오류를 범한 것이 된다.[* 심지어 대부분의 [[초식동물]]들은 세간의 인식과는 달리 풀만 먹고 살지 않는다. [[초식동물]]도 고기를 먹을 수만 있다면 얼마든지 섭취하며, 고기를 먹는다고 이들이 병에 걸리거나 하는 것이 아니다. 마찬가지로 인간이 초식동물이라고 가정해도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인간은 대부분의 경우 채식을 선호한다'지 '인간이 고기를 먹으면 병에 걸린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초식동물, 육식동물의 구분 자체는 절대적인 것이 아닌 상대적인 개념이다.] 스스로 외통수에 걸려든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